라온피플, 침입부터 방화까지 ‘초월적 AI 영상관제 솔루션’ 공개
라온피플은 18일 개막한 SECON 2026(세계보안엑스포, 3월 18~20일)에서 고도화된 보안 기능과 영상관제 기술이 적용된 ‘오딘AI(Odin AI)’를 공개하고,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딘AI는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평가에서 침입, 배회, 방화, 유기, 싸움, 쓰러짐, 피플카운팅 등 총 7개 분야 인증을 모두 획득한 AI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VLM(Vision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인물의 행동과 상황의 맥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요소를 정밀하게 식별한다. 또한 비정형 이벤트까지 탐지·추적하고, 분석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제조·물류, 건설 현장, 보안 경계 구역, 군중 밀집 상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이벤트를 선별·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영상 검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대응할 수 있어 산업 안전 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딘AI는 정부기관 및 군사시설 관제를 비롯해 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산불·수해 등 재난 대응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태국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GS 1등급 인증을 계기로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에 포함되면서 스마트시티, 국방, 공항, 항만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