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AI 테마주 부각…이재명표 AI 대선공약 수혜 기대
이 후보, AI분야 100조원 투자공약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도 방문
이재명 후보가 호남권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첨단 농생명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코스닥상장 기업 라온피플의 AI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5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 전북지역 육성 전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AI분야에 100조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 후보는 전일 광주를 방문해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AI 산업진흥원설립, 광주형 AI 반도체 지원 및 산업 육성 등 호남지역 특화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김제에서는 스마트팜 등을 기반으로 첨단 농생명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등 AI관련 주요 전략과 메시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스마트팜 기술은 물론 AI스마트 농업 등 관련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스닥기업 라온피플이 이 후보 공약 관련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다.
라온피플은 정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농촌진흥청과 AI스마트농업 구축에 관한 협약을 맺는 등 관련사업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재명 대표의 고향인 안동시 등 지방정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여의도 면적의 20%가 넘는 초대형 규모의 스마트팜을 구축한 바 있으며, AI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업 데이터 확보 및 새로운 농법 개발로 미래식량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농업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망중소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라온피플은 이재명 후보와도 인연이 깊다.
라온피플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재임당시부터 과기정통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 인증을 받았으며,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선정은 물론 대한민국 11호 혁신 의료기기 인증,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을 비롯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AI 기업 1위 등 다양한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동반 성장해온 기업이다.
이회사는 최근 본사를 과천으로 옮기면서 매출 24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기업 인수를 통해 AI클라우드 융합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태국 AI 재난재해 사업, 화재탐지 및 교통안전 사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AI 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재명 후보의 AI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함께 공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면서 경기도에서 함께 성장해온 라온피플의 존재감이 부각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