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라온피플, 태국 스마트시티 사업 본격화… AI 관제솔루션 현장 실증

라온피플, 태국 스마트시티 사업 본격화… AI 관제솔루션 현장 실증

라온피플, 태국 현지 실증 완료…AI 재난안전 넘어 ‘다중 융복합 관제’로 확장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태국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반도체 구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라온피플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및 태국 붕깐주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NPU를 탑재한 AI 관제 솔루션의 태국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 점검에서는 붕깐주 AI 관제실 내 NPU 탑재 및 시스템 운영 상태를 확인했으며, CCTV 구축 현황과 더불어 AI 관제 및 모니터링 기능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메콩강 범람이 잦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홍수 관제, 선박 및 교통사고 검지 등 재난안전 솔루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제 시스템 전반의 운영 능력을 확인받았습니다.

라온피플은 붕깐주 인근의 수해 및 재난 상황을 생성형 AI 기술로 정밀하게 탐지 및 분석하고 단계별 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재난안전 관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현장 실증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력을 한층 높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향후 AI 다중 융복합 관제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해 붕깐주 스마트시티 건설의 핵심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증에 참석한 태국 붕깐주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홍수 및 재난 피해 상황에서 라온피플의 AI 관제 솔루션 도입은 체계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붕깐주가 태국 내 AI 선도 사례가 되어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태국이 ‘세계 10대 스마트시티 국가 도약’을 목표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라온피플은 붕깐주에서 재난 및 수해 탐지 솔루션 구축과 AI 다중 융복합 관제 솔루션 사업을 선도하며 태국 주정부와 AI 스마트시티 관련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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