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커스텀 테마

검출률 99%의 함정, 나머지 1%를 잡는 ADC 시스템

AI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마지막 1%

아무리 정교한 AI라도 “검출 정확도 99% 뒤에 숨은 1%의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1%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조현장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놓친 1%의 오차는 실제 수백, 수천 개의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곧 고객 클레임과 생산가동 중단으로 연결되어 막대한 비용 손실을 초래하죠.

더 큰 문제는 현장이 끊임없이 변한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불량 유형이 계속 등장하는 환경에서, 검증되지 않은 예외 데이터를 그대로 학습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검출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AI 자동화만으로 현장의 ‘예외 케이스’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단순한 AI 모델 도입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데이터 큐레이션 구조‘를 구축하는 것에 있습니다.

라온피플의 ADC 시스템(Automatic Defect Classification System)은 바로 이러한 자동 학습 · 데이터 개선 구조를 갖춘 솔루션으로, AI가 미처 잡아내지 못한 ‘마지막 1%의 간극’까지 메워 완성도 높은 품질관리를 실현합니다.


ADC 시스템이란?

ADC 시스템은 AI 모델과 솔루션, 검수 시스템, MLOps 플랫폼이 하나로 통합된 자동화된 결함 분류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기존 AI 비전 + MLOps 자동화의 한계를 보완해, 생산라인의 불량률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기 위한 인간-검수 결합형 제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상 AI가 만능이 아닌 현실을 인정하고,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정확도를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MLOps플랫폼을 통해 불량 검사를 자동화 할 수는 있지만, 시간 흐름에 따른 검사 정확도 저하(모델 성능 저하)를 피하기가 어려웠는데요. ADC 시스템을 도입하게되면 자동화는 물론이고 늘 최상의 검사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한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 볼게요.


ADC 시스템의 3가지 핵심 구성 요소

ADC 시스템은 크게 AI 플랫폼, AI 비전솔루션, Inspector 가 3가지 핵심 요소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AI VISION SOLUTION – 현장에서의 추론 담당

이미지 기반 검사 장비로, 라인 옆에 설치된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촬영한 뒤 이를 AI가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합니다. 다양한 AI 모델을 포팅해 제품의 양불 판정과 불량 유형을 판단하죠. 쉽게 말해 현장에서 추론을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다양한 산업의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검출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2. MLOps 플랫폼 – 학습, 전처리, 배포 자동화

현장에서 비전 솔루션이 추론 결과를 제공하고 결함을 분류하기 위해 필요한 AI 모델 학습 및 데이터 수집, 전처리, 배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자동화 플랫폼입니다.

주요 기능:

  • 중앙 데이터 전처리: 크기 조절, 회전, 크롭 등 다양한 전처리 기능 제공
  • 기존 데이터 활용: 이미 보유한 레이블링 데이터도 그대로 활용 가능
  • GPU 리소스 분할: 1GB 단위로 GPU 리소스를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능
  • 오토 레이블링지원: 다양한 자동 레이블링 기능 제공
  • 파이프라인 자동화: 데이터 수집부터 배포, 최종 확인까지 전 과정 자동화, 수백개의 생산 라인에 모델을 동시에 배포하는 대규모 운영 가능

3. Inspector – 핵심 차별화 요소

ADC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Inspector(인스펙터)’라는 사람-검수 결합 구조에 있습니다.
인스펙터는 AI 모델이 산출한 결과 중 신뢰도(Confidence Score)가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사람이 직접 확인하도록 설계된 체계예요. 즉, AI가 “확신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소수의 예외 케이스만 사람에게 전달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AI가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사람은 최소한의 개입으로 AI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보완하고, AI는 사람의 교정에 의해 분류된 예외 데이터를 다시 학습하면서 모델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죠.


Inspector, 어떻게 작동하나?

AI 모델은 추론할 때 컨피던스 스코어(Confidence Score), 즉 “이 판단이 얼마나 확실한지”를 함께 제공합니다. Inspector는 이 점을 활용합니다.

  • 스코어가 높다 → AI가 자동 처리
  • 스코어가 낮다 → Inspector에 전달
  • 사람은 클릭 몇 번으로 ‘맞다/틀리다’를 교정
  • 교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MLOps로 이동
  • 플랫폼이 즉시 재학습 → 모델 자동 업데이트 → 생산라인 자동 배포

이 구조 덕분에 운영자는 1만 장 중 3~4장만 검수하면 전체 모델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ADC 운영 프로세스

1. 프리트레이닝: 운영자가 초기 모델을 불량 유형에 맞게 학습시켜 배포 준비를 완료합니다.


2. 컨피던스 스코어 기준 설정: AI 추론의 신뢰도 기준을 제품의 민감도에 따라 유연하게 설정합니다.

  • 웨이퍼, 2차 전지 등 민감한 제품: 높은 기준 설정 → 더 많은 이미지 검수
  • 볼트, 소재 등 약간의 불량 허용 제품: 낮은 기준 설정 → 검수 영역 축소

3. 인스펙터 검수: AI가 선별한 낮은 신뢰도 이미지를 사람이 검수하여 레이블 오류를 확인합니다.

4. 원클릭 피드백: 검수결과를 클릭 한 번으로 레이블 데이터를 MLOps 플랫폼으로 전송합니다.

  • AI 판단이 옳은 경우: ‘패스’
  • AI 판단이 잘못된 경우: ‘수정’하여 올바른 레이블 제공
  • 새로운 불량 유형: ‘NA(Not Applicable)’로 처리 후 추후 학습 반영

5. 자동 재학습 및 배포: 플랫폼은 피드백 데이터를 이용해 파이프라인을 따라 자동으로 모델 학습, 테스트, 배포를 진행하여 모델을 업데이트합니다.

6. 실시간 모니터링: 전 과정(추론, 피드백, 재학습)은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되며, 추론 데이터는 MES와 연동하여 실제 생산관리에 활용됩니다.


기존 비전 검사 방식과 ADC의 성능 비교

📍 AI VISION SOLUTION만 단독 사용할 경우

  • 데이터 수집, 레이블링, AI 학습, 테스트, 배포 등 모든 과정이 수동 진행
  • 최적화된 모델 운영 및 유지 보수에 많은 시간과 비용 필요

📍 AI VISION SOLUTION + MLOps 결합하는 경우

  • MES와 결합한 자동화를 시도해도 낮은 신뢰도 불량이 자동으로 학습되어 AI 모델 성능 저하
  • AI가 놓친 불량으로 인한 품질 이슈 발생
  • Inspector가 중간검수 >> 오류 데이터 학습 차단 >> AI 성능 유지 및 개선
  • AI 모델 성능 저하 방지
  • 불량률 및 작업 검수량 최소화
  • 전문 지식 없이도 운영 가능

ADC 시스템이 필요한 경우

  • 불량 제로화가 핵심 요구 사항인 경우
  • AI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
  • 철강, 반도체, 2차 전지 등 제조업인 경우
  • MES 등 생산 시스템과 연동이 필요한 경우
  • 현장 배포부터 검수까지 통합관리가 필요한 경우
  • 제조 현장 품질 검사 자동화가 목표인 경우


ADC를 도입하면 달라지는 것들

📌 불량률의 마지막 1~2%를 잡아낸다

AI의 취약 구간을 사람이 보정함으로써 잘못된 데이터가 자동 학습되는 모델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 모델 성능이 ‘꾸준히’ 유지된다

잘못된 데이터가 모델에 자동 학습되는 것을 막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시간이 지나도 모델 성능이 저하되지 않고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 운영자는 클릭 몇 번만 하면 된다

운영자는 클릭 몇 번으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AI 지식 없이도 누구나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여, AI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 제조업체에 특히 유리합니다.

📌 대규모 배포도 자동화

10개, 50개, 100개 등 다수의 생산 라인에 모델을 한 번에 자동 배포하고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 MES와도 자연스럽게 연동

웨이퍼 ID, 좌표, 검사 장비 번호 등 물류와 품질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공정에 즉시 반영됩니다. 기존 시스템과의 완벽한 통합으로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ADC 시스템은 제조 현장의 AI 사각지대를 사람의 개입으로 보완하고, 그 판단이 다시 AI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순환 구조를 자동화하여 ‘완전한 품질 관리’를 실현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네 가지 핵심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첫번 째, 불확실한 케이스에 대해 사람의 정확한 판단이 개입되어 불량률이 감소하고,
두번 째,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즉각 대응 체계 구축으로 공정이 안정화됩니다.
세번 째, 인스펙터를 통한 오류데이터 제거 및 지속적인 재학습으로 모델 성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네번 째, 반복 작업의 자동화로 효율적인 리소스 배분이 가능해집니다.

ADC는 현장에서 AI를 ‘운영’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보여주며, 지난 11월 5일 ‘AI과학기술혁신대상 2025’ 스마트팩토리 AI 비전 섹터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AI만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었던 마지막 1%의 완성도,
시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성능,
그리고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접근성까지.
99%가 아닌 100%를 향한 도전, ADC 시스템은 가능합니다.

MLOps: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

“AI는 도입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AI를 도입한 많은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일 겁니다. AI 붐에 휩쓸려 너도나도 인공지능 도입에 나섰지만, 정작 매출 증대나 업무 효율과 같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하기는 어렵죠. 투자는 했는데 좀처럼 가시화 되지 않는 ROI 앞에서 많은 기업들은 “혹시 우리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곳에 있지 않습니다. 모델 개발 실력이 부족한 것도, 데이터가 없어서도 아니에요.
진짜 함정은 바로 ‘운영’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는 한 번 완성하면 안정적으로 작동하지만, AI는 다릅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데이터와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죠. 마치 키우기 까다로운 반려식물처럼, 지속적인 관리와 세심한 모니터링이 없으면 제기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성공적인 AI 도입을 가르는 진짜 열쇠는 바로 ‘지속가능한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떠오른 개념이 “MLOps”인데요.
오늘은 MLOps가 무엇인지, 그리고 라온피플의 MLOps 플랫폼 EZ PLANET은 어떤 해답을 제시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MLOps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걸까요?

MLOps는 Machine Learning Operations의 줄임말로, 머신러닝 모델의 개발과 운영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관리 방법론입니다. 기존 머신러닝 프로젝트에서 겪는 모델 성능 저하, 복잡한 배포 과정, 버전 관리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면서, AI 운영 전반을 체계화하고 자동화합니다. 이를 통해 ML 엔지니어는 효율적인 환경에서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고, 완성된 모델을 실제 비즈니스에 안정적으로 서빙할 수 있습니다.

MLOps의 역할

MLOps의 가치

  1. 운영 자동화 및 표준화

    → 코드, 데이터, 모델, 인프라 등 머신러닝 시스템을 구성하는 복잡한 요소의 통합관리 지원
    →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시스템 전반의 복잡성 간소화
    → 하나의 표준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여러 팀 간의 협업 강화

  2. 비즈니스 민첩성 및 ROI향상

    → 모델 개발과 배포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시장에 출시되는 시간 단축
    →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운영 비용 절감 → ROI향상

  3. 운영 안정성 및 신뢰도 확보

    → 모델 성능의 지속적 관리 및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으로 서비스 안정성 보장

결론적으로, MLOps는 머신러닝 모델의 전체 생명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AI 프로젝트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로 성장시킵니다.


MLOps의 핵심 구성 요소

MLOps의 핵심 구성 요소는 머신러닝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전체 수명주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주요 단계와 기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데이터 관리 (Data Management)

  •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셋 정리 및 버전 관리, 라벨링 지원

2. 모델 훈련 및 실험 관리 (Model Training & Experiment Tracking)

  • 다양한 알고리즘과 하이퍼파라미터를 사용한 모델 훈련, 각 실험 결과를 추적하며 비교할 수 있는 환경 제공

3. 모델 학습 및 검증 (Model Training & Validation)

  •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신뢰도 높은 모델 확보를 위해 오버피팅과 언더피팅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표로 모델 성능 검증

4. 배포 및 서빙 (Deployment & Serving)

  • 훈련된 모델을 API 형태로 쉽게 배포하고, 다양한 환경(클라우드, 온프레미스)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

5. 모델 모니터링 및 재학습 (Monitoring & Retraining)

  • 모델 학습, 테스트, 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는 파이프라인 지원
  • 모델의 성능 저하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재훈련(CT, Continuous Training)을 시작하는 기능 포함

6. 협업 및 권한 관리 (Collaboration & Governance)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ML 엔지니어, 운영팀 간 협업 환경 표준화
  • 접근 권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보안성과 생산성 유지

이처럼 MLOps는 복잡하게 얽힌 여러 요소들을 다루기 때문에 단일 툴만으로는 관리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운영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라온피플의 EZ PLANET과 같은 통합 플랫폼이 필수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라온피플의 MLOps 플랫폼 EZ PLANET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MLOps 플랫폼, EZ PLANET

EZ PLANET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머신러닝 엔지니어에게 일관된 One Process 협업 환경을 제공해, 반복적인 데이터 처리부터 실험 추적, 모델 관리, 배포,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EZ PLANET의 기본 구성

EZ PLANET의 핵심 기능

1. 조직과 부서별로 유연하게 설정 가능한 Member 관리기능
AI 운영의 권한을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리소스를 절감하는 일괄 이미지 전처리 기능
툴 레벨의 이미지 전처리를 할 수 있으며, 데이터 관리 중앙화로 이력 관리 및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3. 손쉬운 라벨링 툴(Tool) 제공
데이터 라벨링부터 학습까지 지원하며, 단축키·히스토리·오토라벨링 등 쉬운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4. 다양한 AI 모델 연동 지원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비롯하여 SOTA 모델 및 그외 제공받은 AI 모델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5. AI 지속 학습 지원
알고리즘, 파라미터, 버전, 웨이트 관리를 지원합니다.

6. GPU 자원 공유 및 병렬 학습 지원
GPU 자원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으며, 병렬 학습으로 학습 시간을 단축합니다.

7. GPU 자원 모니터링 기능
필요한 GPU의 용량과 사용 가능/불가능한 GPU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8. GUI 기반의 파이프라인 연결 기능
직관적인 UI &UX로 쉽고 빠르게 파이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9. 파이프라인 스케쥴 자동화 기능
반복적인 파이프라인 업무 수행을 위한 자동화 스케줄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EZ PLANET은 머신러닝 수명 주기 전체의 운영과 동기화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오류를 최소화합니다.


EZ PLANET의 효과

EZ PLANET은 기업의 AI 역량을 극대화하며,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효과를 구현합니다.

1. 신속한 배포와 품질 혁신

모델 개발부터 배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하고 표준화함으로써, AI 솔루션 출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합니다. 동시에,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높여 AI 서비스의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합니다.

2. 획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

반복적인 수작업을 제거하여 불필요한 운영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합니다. 또한, GPU 비용을 25% 이상 절감하여재정적 효율성과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AI 모델의 장기적 신뢰성 확보

지속적인 학습과 최적화를 통해 95% 이상의 높은 검사 정확도를 유지하여, 모델 성능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장합니다.

4. 비즈니스 민첩성 및 ROI 극대화

제품 개발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단순화합니다. 자동화된 운영, 비용 최적화, 성능 유지, 민첩한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의 투자 대비 효과(ROI)를 극대화합니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MLOps의 기본 개념과 라온피플의 MLOps 플랫폼 ‘EZ PLANET’의 핵심 기능과 효과들을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 적용 사례와 세부 기능들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MLOps 도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다음 포스팅도 놓치지 마세요!

단순 탐지를 넘어 맥락을 읽다: 차세대 AI 영상관제의 게임 체인저

기존 지능형 CCTV의 치명적 한계


‘지능형이라고 쓰고, 무능형이라고 읽는다.’

지금까지의 지능형 CCTV는 과연 지능적이 었을까요? 정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입니다. 실제로 기존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의 기술적 진보는 딥러닝 디텍션을 활용한 객체 인식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반쪽짜리 지능형 관제’에 불과했죠. 즉, 사람, 차량, 화재와 같은 객체를 감지할 수는 있지만, 그 장면이 왜 중요한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건 불가능 했습니다.


‘현실판 양치기 소년이 된 지능형 CCTV’

“CCTV가 쓰러진 사람을 감지한다.” 는 말은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현장에서는 조금 다른 얘기가 펼쳐집니다.

실제로는 앉아 있는 사람을 쓰러진 것으로 잘못 판단하거나, 그림자와 배경을 사람으로 착각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처음엔 놀라서 달려가던 관제 요원도, 나중엔 “또 저 CCTV야…” 하며 무심히 넘기게 됩니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실제로 위험 상황이 생겨도 “또 오탐이겠지” 하고 지나칠 수 있다는 점이죠.


‘객체는 보지만 상황은 모른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기존 CCTV 분석 시스템이 사용하는 YOLO, SSD와 같은 CNN 기반 딥러닝 모델의 근본적인 한계 때문입니다.

  • 빈번한 오탐/미탐
    – 배경이 어둡거나 복잡하면 객체 인식률 급격히 하락
    –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환경(동틈, 해질녘, 야간 빛번짐, 우천, 안개 등)에 따라 상이한 정확도

  • 정적인 객체 존재만 인식
    – “사람이 있다/없다”와 같은 객체의 존재 여부만 파악
    – 실제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의도로 행동하는지는 분석 불가

  • 사전 룰(rule)에 의존
    – 미리 정해진 조건 안에서만 정확한 판단 가능
    – 새로운 패턴이나 예외적인 상황에서 대응력 부족
<딥러닝 객체 인식 – YOLO 예시>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상황을 이해하는’ 시스템으로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눈앞의 대상을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는 관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Odin AI입니다.
Odin Ai는 단순히 “사람이 있다 / 없다”를 구분하는 수준을 넘어, 객체 간의 관계, 장면의 맥락, 행동의 의도까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업자가 바닥에 누워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기존 시스템은 무조건 “쓰러짐”으로 인식해 경고를 울렸습니다. 하지만 Odin Ai는 주변 상황을 함께 고려합니다.
작업자가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 중이라면? → “휴식”으로 해석합니다.
반대로 주변에 위험 요인이 감지된다면? → “사고 발생”으로 판단하죠.


영상관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Odin AI

Odin AI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관제 시스템으로, 기존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CCTV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단순 객체 인식을 넘어, 상황을 이해하고 설명까지 해내는 차원이 다른 AI 관제 시스템입니다.

  • 맥락 이해: 단순 좌표값 비교가 아니라, 장면 전체 의미 해석
  • 행동 인식: 객체뿐 아니라 행동·의도까지 파악
  • 오탐/미탐 최소화: 불필요한 경보는 줄이고, 실제 위험에는 더 빠르게 대응

Odin AI의 기술구조 : 생성형 멀티모달 AI의 결합

ODIN AI는 영상, 텍스트, 자연어 명령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생성형 멀티모달 AI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LLM(거대언어모델)과 VLM(비전언어모델)을 결합해 기존 딥러닝 방식이 가진 한계를 넘어섰으며, 단순한 객체 인식을 넘어 영상 속 객체 간의 관계와 상황의 맥락까지 이해하는 관제를 실현합니다.

기존 지능형 CCTV와의 차별점

마치며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기존 지능형 CCTV는 객체 인식에 집중한 탓에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Odin AI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며, 영상 속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합니다.

앞으로도 Odin AI는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현장 적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

코딩 없이 AI 에이전트 만들기: 당신만의 팀워크를 완성하세요!

들어가며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AI 개발은 높은 진입장벽으로 느껴집니다. 코딩 지식이 없거나 전문 개발자를 고용할 여력이 없는 조직은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에서 소외되기 쉽죠.

HI FENN 플랫폼Agent Flow Studio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간단한 설정만으로 자신만의 AI Agent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 기반 AI Agent 생성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Agent Flow Studio를 활용해 현업 담당자가 직접 AI Agent를 만들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AI 개발의 민주화로 이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HI FENN의 Agent Flow Studio란?

Agent Flow Studio란 노코드 기반 AI Agent를 생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자가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데이터를 조회하고, 외부 툴과 연동해 작업 결과를 알리는 AI Agent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코딩 없이도 AI Agent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역할 부여 프롬프팅: AI Agent에게 원하는 역할을 간단한 자연어로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 문의 데이터 분석해서 매일 보고서를 보내줘”와 같은 지시를 내릴 수 있죠.
  • 외부 툴 연동: 데이터베이스(DB), 메신저(슬랙, 카카오톡, 문자), 웹 검색 등 다양한 외부 툴과 쉽게 연결됩니다.
  • 자연어 기반 DB 조회: 복잡한 SQL 쿼리 없이 자연어로 데이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CRM DB 연결 후 “지난주 매출 상위 5개 상품 알려줘”라고 채팅으로 요청하면 됩니다.
  • 알림 자동화: 작업이 완료되면 지정한 담당자에게 메신저나 문자로 알림을 보냅니다.

이 모든 과정을 코딩 없이, 클릭 몇 번과 간단한 설정으로 가능합니다.

현업 담당자가 AI Agent를 만들면 뭐가 달라질까?

1.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성 향상

현업 담당자는 자신이 맡은 업무의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팀원이 Agent Flow Studio를 사용해 “지난 캠페인의 클릭률 상위 3개 광고를 찾아줘”라는 AI Agent를 만든다면, 별도의 개발 요청 없이 즉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기존에 개발팀과 소통하며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구현을 기다리는 시간을 완전히 없애줍니다.

2.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Agent Flow Studio는 현업 담당자가 직접 AI Agent를 설계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딱 맞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고 관리 담당자가 “재고가 10개 미만인 품목을 찾아서 카카오톡으로 알림 보내줘”라는 Agent를 설정하면, 정확히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방식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죠. 이런 유연성은 일반적인 AI 솔루션으로는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3. 외부 툴 연동으로 워크플로우 통합

Agent Flow Studio는 외부 DB, 메신저, 웹 검색 등 다양한 툴과 쉽게 연동됩니다. 예를 들어, 고객 지원 팀이 “고객 문의 DB에서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문의를 찾아서 팀장에게 슬랙으로 보고해”라는 Agent를 만들면, 모든 과정이 자동화됩니다. 웹 검색 기능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Agent도 가능하죠. 이는 흩어져 있던 워크플로우를 하나로 통합해 생산성을 극대화합니다.

4. 비개발자도 AI를 활용할 수 있는 민주화

Agent Flow Studio의 가장 큰 가치는 AI 개발의 민주화입니다. 코딩 지식이 없는 현업 담당자도 몇 분 만에 AI Agent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AI를 활용해 업무를 혁신할 수 있게 해주며, IT 부서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줍니다.

실제 활용 사례

  1. 마케팅 팀: “지난 3개월간 소셜 미디어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해 상위 5개 게시물을 찾아줘”라는 Agent를 만들어 매주 자동 보고서를 생성하고, 팀 슬랙 채널에 공유.
  2. 물류 팀: “창고별 재고 현황을 조회해서 부족한 품목이 있으면 문자로 알림 보내줘”라는 Agent로 실시간 재고 관리.
  3. 고객 지원 팀: “고객 DB에서 불만 키워드가 포함된 문의를 찾아 웹 검색으로 해결 방안을 제안해줘”라는 Agent로 고객 응대 품질 향상.

AI 개발의 민주화가 만들어낼 변화

HI FENN과 같은 노코드 AI Agent 플랫폼은 AI Agent를 소수의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기술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현업 담당자가 직접 AI Agent를 만들 수 있다면, 더 이상 “개발팀에 요청해야 하나?”라는 고민은 필요 없습니다. HI FENN은 복잡한 기술을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도구로, AI 개발의 민주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HI FENN의 Agent Flow Studio는 코딩 없이도 누구나 AI Agent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입니다. 현업 담당자가 자신의 업무에 최적화된 AI를 직접 설계할 때, 조직은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업무를 혁신할 준비가 되셨나요?


불량 유형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제조AI 모델을 찾으시나요?

AI 모델에 데이터를 추가했더니 오히려 성능이 악화된 이유


“왜 우리 모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떨어질까?”AI를 도입한 제조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입니다. 끝없이 쌓이는 데이터와 새로운 불량 유형을 마주할 때 마다 모델 성능은 불안정해지고, 결국 대규모 재학습으로 성능을 다시 끌어 올려야 하죠.  

그렇다면 왜 데이터가 추가되면 모델 성능이 떨어지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은 데이터가 많을수록 AI 모델의 성능은 향상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하락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합니다. 바로 과적합(Overfitting) 때문인데요. 새로운 데이터가 추가 될 때 마다 전체 재학습을 반복하다 보면, 모델이 기존 데이터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오히려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죠.

NAVI AI Pro는 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Continual Learning’ 기능은 기존 모델의 가중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데이터와 불량 유형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금부터 AI모델 성능 저하의 고질적 문제를 풀어줄 Continual Learning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과적합의 함정을 풀어줄 열쇠: Continual Learning


Continual Learning 개요

NAVI AI PRO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학습 알고리즘 조정과 Confidence Score 기반으로 데이터를 선별하는 Continual Learning 방식을 적용합니다. 즉, 전체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이 어려워하는 데이터와 새로 유입된 데이터 중 잠재적으로 학습 난이도가 높은 데이터만 선별해 학습시키는 것이죠. 이를 통해 과적합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성능을 개선합니다.

강력한 Benefit 4가지

Continual Learning은 직관적인 사용환경에서 기존 모델에 새로운 데이터와 불량 유형만 빠르게 학습시킬 수 있어, 다음과 같은 유용한 혜택들을 제공합니다.

2. Continual Learning이 가장 필요한 순간


CASE 1. 이미 학습을 마친 모델에 새로운 데이터만 추가해서 성능을 끌어올리고 싶은 경우

Data Continual Learning 적용

Data Continual Learning은 기존 클래스 내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추가될 때 모델 성능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샘플링과 동적인 러닝 레이트(Learning Rate) 조절을 통해 학습 속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과적합(Over fitting) 없이 모델의 전반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함께 개선할 수 있습니다.

Feature
  • 기존 클래스의 데이터 증가에 초점
  • 모델 구조의 큰 변경 없이 가중치 업데이트
Tech
  • 효율적인 Data Sampling
  • 동적인 Learning Rate 조절
Benefit
  • 학습 시간 단축 (기존 방식 대비 평균 60% 감소)
  • 과적합 없는 지속적 성능 향상
  • 새로운 패턴이나 특징의 빠른 학습
  • UI를 통한 간단한 새 데이터 셋 추가 기능

CASE 2. 공정 과정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불량 유형이 발생한 경우

Class Continual Learning의 적용

Class Continual Learning은 제조 현장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불량 유형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핵심은 두 가지인데요. 바로 기존 모델의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이 학습(Transfer Learning)과 최소한의 데이터로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이터 샘플링입니다. 전이 학습을 통해 이미 학습된 지식을 새로운 데이터에 적용하면, 모델은 훨씬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전략적인 데이터샘플링을 더하면, 많은 데이터를 쓰지 않고도 최대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이러한 접근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모델 성능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불량 유형까지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습니다.

Feature
  • 새로운 클래스 추가에 따른 모델 구조 변경 필요
  • 기존 지식 보존과 동시에 새로운 클래스 학습
Tech
  • 전이 학습을 통한 특징 추출 능력 유지
  • 분류기 부분의 효과적인 수정
Benefit
  • 기존 불량 유형 탐지 능력 유지
  • 새로운 불량 유형 효과적 학습 및 식별
  • 모델 재 학습 과정 간소화
  • 기존 방식 대비 성능 향상 (새로운 클래스에 대한 빠른 적응)
  • 소프트웨어의 자동 데이터 셋 구성 및 모델 구조 수정 기능

CASE 3. 비전문가도 손쉽게 재학습과 모델 성능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

모델을 재학습하려면, 보통은 데이터를 다시 정리하고 전체 모델을 처음부터 재학습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죠.

NAVI AI PRO는 이런 문제를 단순화 했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설정이나 코딩없이, 단 세 번의 클릭만으로 최신 상태의 모델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사용자에게도 쉽고 유용합니다.
비전문가라도 손쉽게 모델을 재학습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현업 담당자도 기술적인 장벽 없이 안정적인 AI 운영이 가능합니다.

3. 마치며


제조 현장의 AI 도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증가와 성능 저하라는 딜레마에 직면해 있습니다. NAVI AI PRO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더 이상 데이터가 늘어나는 걸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단 3번의 클릭만으로 새로운 불량 유형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고, 예측하기 어려운 제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하거든요!

이제 NAVI AI PRO와 함께 차원이 다른 제조 AI를 경험해보세요!


전문가 없이 완성하는 AI 비전검사, NAVI AI PRO

AI 도입, 쉽지 않았던 이유와 그 해답

제조현장에 AI를 도입하려고 하면 늘 따라오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 불량 검출할 때마다 부담되는 라벨링 비용
  • 새로운 불량 유형이 나올 때마다 반복되는 번거로운 재학습
  • 고가의 GPU 장비 없이 뽑아내기 어려운 성능

라온피플은 2017년 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제조업 특화 AI 기술을 발전시켜왔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개선 끝에 NAVI AI PRO를 개발했습니다.

NAVI AI PRO는 데이터 사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도화된 성능을 보장하는 AI 기술과 클릭 몇 번으로 맞춤형 AI를 완성하는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AI 개발, 꼭 전문가만 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NAVI AI PRO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NAVI AI PRO 업데이트 여정
2017년
  • 국내 최초 AI 툴킷 출시
2018년
  • 제조 산업에 특화된 기술 탑재
2019년
  • 추론 가속기능 추가, 엣지 디바이스 지원
2021년
  • 비지도 학습과 오토 라벨링 기능 추가
2022년
  • 데이터 중심 AI 툴킷으로 진화
  • 데이터 가공시간 최소화, 정량적 데이터 추정
2023년
  • 메타데이터 기반 데이터 관리 통합 AI 툴킷 제공
  • Active learning으로 최적화된 추가학습 제공
2024년
  • 업계 최초 LLM 도입 어시스턴트 기능 제공
  • 데이터 사전 분석 기능 제공
2025년
  • CPU, NPU 및 iGPU 최적화 기능 제공
  • 업계 최고 수준의 택타임 달성 및 효율화 제공

1. NAVI AI PRO만의 특별함: ‘복잡한 과정을 단순하게, 성능은 더 강력하게’

“정말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서 학습해요!”

  • Active Learning & Auto Labeling 기능
  • 기존처럼 무작정 많은 데이터를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NAVI AI 모듈은 데이터의 신뢰도(confidence)를 분석하여 학습에 유의미한 데이터를 스스로 찾아내고 자동으로 라벨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치(Outlier) 분석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선별하면, 무작위로 데이터를 추가할 때보다 더 높은 성능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적은 양의 데이터로 1차 학습 모델을 생성한 후, 신뢰도가 낮은 데이터라벨링 정보만을 재확인하여 추가 학습하는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목표 성능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Object detection과 Segmentation의 경우, 단순 분류(classification) 정보뿐만 아니라 위치(localization) 정보도 데이터 판별 기준으로 활용하여 더욱 정밀하게 유의미한 데이터를 선별합니다.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데이터 수집 및 라벨링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전체적인 개발 비용도 현저하게 낮춰줍니다.

“데이터셋 관리, 생각보다 너무 쉬워요!”

  •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기능

    데이터를 한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계속 재활용할 수 있어요. 필터링, 분류, 이력 관리까지 모든 게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엑셀 형태의 편리한 Metadata 기능 지원으로 학습용 데이터에 부가정보를 같이 저장할 수 있어 이력관리가 쉽고 편리합니다. 메타 데이터 필터링 기능으로 손쉽게 데이터셋을 설정할 수 있어요.

“90%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 놀라운 추론 최적화 기능

    저사양 CPU 환경에서도 1ms 이내의 초고속 추론을 실현합니다. GPU 기반 고성능 AI 모델 운용에 필요했던 수천만 원의 인프라 투자 비용을 90% 이상 절약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요!”

  • AI advisor와 맞춤형 사용환경 설정 기능

    업계 최초 생성형 AI 코치가 학습 과정을 단계별로 친절하게 안내하여, AI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숙련도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어, 비전문가는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AI 학습을 실행하고, 전문가는 미검율·과검율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죠. 게다가 PCB, 디스플레이, 식품 등 산업별로 특화된 모델(MERCURY, MARS, VENUS, JUPITER)을 제공해 복잡한 설정 없이 내 공정에 딱 맞는 솔루션만 골라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마무리하며

제조 현장에 AI를 도입하는 게 복잡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하셨나요? NAVI AI Pro가 그 모든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복잡한 라벨링 작업도, 끊임없는 재학습도, 높은 비용 부담도 모두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점점 좋아지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AVI AI Pro와 함께, 제조업 AI의 새로운 표준을 경험해 보세요!



자연어로 DB를 검색하는 에이전트로 할 수 있는 일

안녕하세요! HI FENN팀의 Samantha 입니다.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이거 SQL 쿼리 짜야 하나? IT 팀에 부탁해야 하나?” 하는 순간,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HI FENN의 그런 고민을 싹 날려줄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자연어로 데이터베이스(DB)를 검색하고, 원하는 대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누구나 뚝딱 만들 수 있거든요. 오늘은 이 멋진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자연어 DB 검색, 어떻게 되는 거지? 🤔


자연어 DB 검색은 “내가 평소 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자연어 DB 검색을 활용하면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습니다. HI FENN 플랫폼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간단히 풀어볼게요:

  1. DB 연결: 사용자가 Agent Flow Studio에서 자신의 DB(CRM, MES, ERP 등)를 플랫폼에 연결합니다. 이 과정은 직관적인 UI를 통해 몇 번의 클릭으로 완료됩니다.
  2. 자연어 요청: 사용자가 자연어로 원하는 정보를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영업 리드 데이터 상위 2개를 조회하고, 해당 회사를 웹 검색으로 조사해줘”라고 말합니다.
  3. 쿼리 변환: AI Agent는 자연어를 분석해 DB 쿼리로 변환합니다. 예를 들어, 위 요청은 SELECT * FROM leads ORDER BY created_at DESC LIMIT 2;와 같은 SQL 쿼리로 1차 변환됩니다. 이후 DB 스키마 정보를 기반으로 테이블 구조를 파악해 쿼리를 최적화합니다.
  4. 데이터 조회 및 외부 연동: 조회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가 작업(예: 웹 검색)을 수행합니다. 위 예시에서는 리드 데이터의 회사명을 웹에서 검색해 회사 정보를 수집합니다.
  5. 결과 정리 및 전달: 최종 결과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제공하거나, 메신저(카카오톡, 슬랙 등)로 알림을 보냅니다.

이 모든 걸 코딩 없이, 몇 분 만에 할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지 않나요? 😎


자연어 DB 검색 기능을 통해 가능해지는 일 ✨


자연어 DB 검색을 활용하면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모아봤어요:

1. CRM DB 연동: 영업 프로세스 최적화

  • 사례: “지난 7일간 후속 조치가 지연된 리드를 찾아서 담당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알림 보내줘.”
  • 구현: CRM DB를 연결하고, 자연어로 지연된 리드를 조회하도록 Agent를 설정. 조회된 리드의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림 전송.
  • 효과: 리드 후속 조치 자동화로 전환율 20% 향상

2. MES DB 연동: 제조 공정 모니터링

  • 사례: “최근 24시간 동안 비정상 패턴이 감지된 설비 데이터를 찾아서 팀장에게 슬랙으로 보고해.”
  • 구현: MES DB에서 비정상 패턴(예: 온도 이상치)을 감지하도록 Agent 설정. 비정상 데이터 발생 시 즉시 알림.
  • 효과: 부품 제조사는 다운타임 15% 감소

3. ERP DB 연동: 재고 및 공급망 관리

  • 사례: “재고가 10개 미만인 품목을 조회해서 공급업체에 자동으로 발주 요청 메일 보내줘.”
  • 구현: ERP DB에서 재고 데이터를 조회하고, 조건에 맞는 품목을 찾아 이메일로 발주 요청.
  • 효과: 이커머스 기업 재고 부족 사태 58% 감소

4. HR DB 연동: 인사 관리 자동화

  • 사례: “근무 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한 직원을 찾아서 인사팀 슬랙 채널에 보고해.”
  • 구현: HR DB에서 근무 시간 데이터를 조회하고, 초과 근무자를 자동으로 보고.
  • 효과: IT 기업 인사 관리 시간 30% 단축

5. 고객 지원 DB 연동: 고객 경험 개선

  • 사례: “고객 문의 DB에서 ‘환불’ 키워드가 포함된 문의를 찾아 웹 검색으로 해결 방안을 제안해.”
  • 구현: 고객 문의 DB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고, 웹 검색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안.
  • 효과: 스타트업 고객 응대 시간 40% 감소

6. 마케팅 DB 연동: 캠페인 성과 분석

  • 사례: “지난 3개월간 마케팅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해 클릭률 상위 5개 캠페인을 찾아줘.”
  • 구현: 마케팅 DB에서 캠페인 데이터를 조회하고, 성과 지표를 분석해 상위 캠페인 추출.
  • 효과: 마케팅 캠페인 ROI 25% 개선

7. 금융 DB 연동: 리스크 관리

  • 사례: “지난 분기 동안 결제 지연이 발생한 고객을 찾아서 웹 검색으로 해당 고객의 재무 상태를 조사해.”
  • 구현: 금융 DB에서 결제 데이터를 조회하고, 웹 검색으로 고객의 재무 정보를 수집.
  • 예시: 연체 리스크 30% 감소, 회수율 향상

실무, 얼마나 편해질까? 😊


자연어 DB 검색은 현업 담당자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순화합니다:

  • 시간 절약: 복잡한 SQL 쿼리를 작성하거나 IT 부서에 요청할 필요 없이, 몇 초 만에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맞춤형 워크플로우: 각 부서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맞춘 AI Agent를 만들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대응: 데이터 조회와 알림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문제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비개발자 친화: 코딩 지식이 없는 직원도 쉽게 Agent를 만들 수 있어, IT 부서의 부담을 줄입니다.

예를 들어, 한 마케팅 담당자가 “캠페인 성과 분석” 에이전트를 만들었더니, 매주 3시간 걸리던 보고서 작업이 5분으로 뚝! 이런 시간 절약이 팀 전체로 퍼지면 어떨까요?


어떤 가치를 가져다줄까? 💸


자연어 DB 검색은 투자 대비 엄청난 가치를 만들어내요. ROI 창출방식을 정리해봤어요:

  • 비용 절감: 개발자 고용이나 외부 솔루션 도입 비용이 필요 없습니다. 현업 담당자가 직접 Agent를 만들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이 낮습니다.
  • 생산성 향상: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데이터 조회, 보고, 알림 작업이 자동화되어 직원 1명당 처리할 수 있는 업무量이 증가합니다.
  • 리스크 감소: 재고 부족, 영업 기회 누락, 설비 고장 등의 문제를 조기에 감지해 금전적 손실을 줄입니다.
  • 고객 경험 개선: 빠르고 정확한 고객 응대는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매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예시 사례:

  • 한 제조 기업은 MES DB로 설비 모니터링 에이전트를 만들어 연간 4억 원의 다운타임 비용을 절감
  • 한 마케팅 스타트업은 CRM DB를 활용해 리드 후속 조치 자동화로 매출 18% 증가

어떤 기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


자연어 DB 검색은 어떤 산업, 어떤 규모의 기업에서도 빛을 발해요:

  • 중소기업: IT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저비용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현.
    • 예: 소매업체가 재고 DB를 연결해 품절 방지.
  • 대기업: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가진 대기업은 부서별로 맞춤형 Agent를 만들어 효율성을 극대화.
    • 예: 글로벌 제조업체가 MES DB로 전 세계 공장의 품질 관리.
  • 스타트업: 빠른 실행이 중요한 스타트업은 마케팅, 고객 지원 등 핵심 업무를 자동화해 자원을 절약.
    • 예: 핀테크 스타트업이 금융 DB로 리스크 관리.

한 명이 시작하면, 모두가 써요! 🚀


Agent Flow Studio의 진짜 매력은 한 명이 만든 에이전트가 조직 전체로 퍼져나간다는 점이에요:

  • 팀 안에서 공유: 한 직원이 만든 “재고 부족 알림” 에이전트를 팀원들이 똑같이 써요. 템플릿 저장하고 공유하면 되니까 공유 과정이 쉬워요.
  • 다른 부서로 확장: 마케팅 팀의 “캠페인 분석” 에이전트를 영업 팀이 살짝 고쳐 “리드 분석 Agnet”로 활용할 수 있어요. 템플릿 수정도 클릭 몇 번, 입력 몇 번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져요.
  • 전사로 확산: 성공 사례가 쌓이면, 다양한 에이전트들을 전사 도입하여 모든 부서에서 데이터 기반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어요. 한 기업은 한 직원의 “고객 문의 분석” 에이전트로 시작해, 6개월 만에 10개 부서에서 50개 Agent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마무리 🌟


HI FENN의 자연어 DB 검색 기능은 데이터 활용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복잡한 기술 지식 없이도 누구나 DB를 검색하고, 외부 툴과 연동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면, 조직은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Agent Flow Studio는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민주화를 실현합니다.

당신의 조직에서도 데이터를 더 쉽게 활용하고 싶다면, 지금 HI FENN과 Agent Flow Studio를 시작해보세요. 한 명의 아이디어가 조직 전체를 혁신할 수 있습니다!

HI FENN팀

Samant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