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AI 영상분석 솔루션 ‘OdinAi 1.0’ 조달청 등재

비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영상분석 솔루션 ‘오딘AI(OdinAi) 1.0’이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오딘AI 1.0’은 최신 시각-언어 모델(VLM, Vision-Language Model)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기존의 단순 객체 인식 기술을 넘어 영상 속 상황과 맥락을 언어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영상 채널 환경에서도 정밀한 객체 추적 및 인원 계수(피플카운팅) 등 고도화된 모니터링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라온피플은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재를 통해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직접 공급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제품을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오딘AI 1.0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사업’에도 선정되며 공공 시장에서의 적합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시범구매 유효기간: 2026년 5월 22일 ~ 2029년 3월 15일)
라온피플 관계자는 “이번 조달청 등재와 시범구매 사업 선정을 통해 공공 관제 및 안전 분야에서 당사의 VLM 기반 영상분석 기술력을 확실하게 입증했다”며, “현재 수행 중인 AX(AI 전환) 실증사업, 글로벌 관제사업, NPU 반도체 실증 등 다양한 정부 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스마트시티 구축, 공공시설 안전, 재난 예방 관제 등 공공 안전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