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언론 매체로부터 전해 온 라온피플(주)에 대한 소식입니다.
라온피플 “세계최초 AI 융합 전산유체역학(CFD) 수면무호흡증 진단”
작성일 : 2022.04.1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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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세계최초
AI 융합 전산유체역학(CFD) 수면무호흡증 진단”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서
‘AI 영상진단소프트웨어’ 시연 |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AI 융합
전산유체역학(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을
이용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라온피플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지난해
대한민국 1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식약처)된 AI융합 영상진단소프트웨어 라온슬립(Laon Sleep)을 공개하고 성능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에 따르면 라온슬립은 ‘AI 기반 수면무호흡증 진단 솔루션’으로 두경부 CT 촬영 데이터와 몇가지 생체정보만으로
기도 내 기류를 분석하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중증도를 판단하는 의료영상검출 진단소프트웨어로 현재 식약처에 2등급 의료기기로 승인 심사중이다.
인공지능과 전산유체역학을 이용한 진단 기술로 관련 논문이 SCI급 저널에 등재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획득했다. 특히 라온슬립은 기존의 수면다원검사의 선제적 검사로 중증도의 경계군에 있는 환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진단이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온슬립은 향후 CBCT(콘빔씨티) 데이터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완성되면, 수면다원검사실을 보유하지 않은 병의원에서도 진단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증환자군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시간과 인력, 비용을 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환자는 내원 및 입원을 통한 수면검사 없이도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진료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소하며, 신속한 검사결과로 의료인의 빠른 의사 결정과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 비용 절감은 물론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과 스트레스 등 사회적인 손실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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