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언론 매체로부터 전해 온 라온피플(주)에 대한 소식입니다.
라온피플, 3Q 누적영익 25억원 \'수주잔고 118억원 넘어\'
작성일 : 2023.01.2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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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급증에
4분기도 흑자전환 기대감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이 1분기에 이어 반기에도 흑자경영을 이어가면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라온피플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매출이 47% 증가한 137억원을 달성했으며,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골프센서 및 AI 스마트비전 사업의 매출
확대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구간에 진입했으며, 6월말 현재 수주 잔고가
147억원을 넘어서는 등 하반기 호실적을 예고하면서 3년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면서 주당가치를 높였으며, 100%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물량을 확대하고 거래
활성화에 따른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등 강력한 주가부양 의지도 보여줬다.
이와관련 라온피플 관계자는 “흑자경영에 앞서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과 무상증자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실적을 기반으로 주식시장에서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온피플은 창업 첫해를 제외하고 코스닥 상장 이전까지 10여년간 흑자경영을 지속하면서 670억원의 현금과 금융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을 포함해 780억원이 넘는 유동자산을 확보하면서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통해 수익구조 개선 및 외형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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