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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메디, 인공지능 활용 ‘국가연구개발사업’ 주관기업 선정
작성일 : 2022.11.0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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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 글로벌 사업 가속화
라온피플의 자회사 라온메디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업으로 선정됐다.
라온메디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여 공공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2022년 R&D 재발견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이하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과 사업화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라온메디는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프로젝트의 사업화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기술개발과 시제품 완성을 거쳐 현재 진행중인 의료기기 품목허가와 국내외 인허가 및 상용화를 위해 시장견인형 사업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세계 수면무호흡증 기기 시장은 2027년까지 129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 수면무호흡증 관련 시장 역시 해마다 증가하는 등 수면산업의 가치가 중요하게 인식되면서 혁신적인 ‘AI 진단 솔루션’을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인증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입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온메디와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은 정부 프로젝트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절차 간소화는 물론 조기 진단을 통해 유병질환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등 환자의 비용절감 및 편의성 증대에 따른 ‘삶의 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한민국 11호 혁신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라온피플의 수면무호흡증 AI영상 진단 소프트웨어인 ‘라온슬립’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사업이며, 글로벌 사업모델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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